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엿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수 1730선을 넘어섰습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21.35포인트 오르며 1737.59로 마감됐습니다.
중국 증시의 폭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2천 5백억 원어치 이상을 동반 순매수하면서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 사상최고치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지난주보다 2.88포인트 오르며 745.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1달러에 30전 내린 928원 10전으로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