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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 복제약 협회, 한미 FTA 의약품 재협상 필요

Write: 2007-06-05 09:13:30Update: 0000-00-00 00:00:00

미 복제약협회는 한국과의 FTA 협상도 미국의 신통상정책에 맞춰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복제약협회 '캐슬린 제거' 회장은 5일 신통상 정책은 특허권을 가진 다국적 제약회사의 이익을 지나치게 대변해온 기존의 정책을 균형잡힌 정책으로 바꾸자는 것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슬린 제거 회장은 의약품과 관련한 신통상정책이 페루와 파나마와 같은 개발도상국가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와의 FTA 협상에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신통상정책을 발표하면서 의약품 등 지적재산권 분야는 개발도상국과의 협상에만 적용되며, 한국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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