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64.80달러
Write: 2007-06-05 11:32:28 / 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거래된 두바이유가 지난 주말보다 1배럴에 1.03달러 오른 64.8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도 1배럴에 1.13달러 오른 66.21달러에 마감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70.40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1.33달러 올랐습니다.
석유공사는 아라비아해에서 발달한 태풍, 사이클론이 오만을 향해 다가오면서 중동산 원유의 수송 차질 가능성이 유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