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정대철, 당 지도부 통합에 힘실어주기로

Write: 2007-06-05 13:29:33Update: 0000-00-00 00:00:00

오는 15일을 기점으로 잡고 열린우리당 추가 탈당을 주도해 온 정대철 상임고문이 정세균 당 의장이 추진하는 대통합 작업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철 고문은 4일 정세균 의장과 만나 자신들의 통합 작업이 당 지도부가 추진하는 통합의 밑그림과 차이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대통합 작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고문은 당 지도부가 통합의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당초 기한으로 잡았던 오는 15일을 고집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선도 탈당 문제도 당 지도부와 긴밀히 협의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고문은 5일 오후 문학진, 강창일 의원 등 추가 탈당을 함께 논의해 온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