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두바이유 가격 소폭 상승

Write: 2007-06-06 14:46:05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다시 65달러 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5.35달러로 전날보다 0.55달러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 역시 72.14달러로 0.56달러 올랐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는 0.58달러 떨어진 65.6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선물의 경우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 7월 인도분 가격이 65.61달러로 0.60달러 하락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와 정제 가동률 상승 전망에 따라 선물 가격이 하락한 반면, 현물은 나이지리아 석유생산 추가 차질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