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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권, "선관위 결정 존중"

Write: 2007-06-07 18:01:26Update: 0000-00-00 00:00:00

선거관리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평가포럼 특강 내용에 대해 선거법 일부를 위반했다는 결정을 내리자 정치권은 대체로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선관위의 결정이 다소 미흡하지만 수용한다면서 하지만 노 대통령이 이번 결정을 면죄부인양 무시할까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 헌법을 준수할 것을 국민에게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재성 대변인은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건이 일부 선거법 위반으로 결정이 난 만큼 앞으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에게도 동일한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도개혁통합신당 양형일 대변인은 이번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노 대통령과 청와대는 정치적 시비의 소지가 있는 언행을 삼가고 앞으로 대선 국면에서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과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도 노 대통령은 앞으로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키고 대선에서 공정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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