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상승 지속…66달러 선 육박
Write: 2007-06-08 09:53:28 / Update: 0000-00-00 00:00:00
국내 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에 66달러 선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1배럴에 0.54달러 오른 65.91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도 1배럴에 0.97달러 올라 66.93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2달러 오른 71.2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석유시장의 가격상승은 중동과 미국지역의 공급 차질 우려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