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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명박측, "박 전 대표가 직접 재발방지 약속해야"

Write: 2007-06-08 13:37:08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은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을 향해 악의적 음해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박 전 대표가 직접 나서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8일 공식 논평을 내고 이명박 X파일을 제시하겠다는 곽성문 의원이 공개를 회피하면서 이번 일이 흑색선전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곽 의원은 본질을 호도하는 폭로를 한 뒤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박 전 대표 진영은 개인 발언이라고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곽 의원의 발언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광근 대변인도 공식 논평을 내고 `이명박 X-파일'을 공개하기로 한 시점이 이미 지났는데 왜 공개를 하지 않느냐며 당장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전 시장 측은 8일 오후 당 검증위원회에 음해 비방과 관련한 조사요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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