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 16명 9일 대통합 방안 논의
Write: 2007-06-09 13:30:30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신당과 국민경선 추진을 위해 8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초재선 의원 16명은 9일 오후 워크숍을 열고 앞으로의 대통합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시민사회 세력과 먼저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던 의원들, 그리고 민주당의 통합파 등과 연대해 대통합추진협의체와 국민경선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특히 이달 중순 합당 예정인 통합신당과 민주당 쪽에 기득권을 버리고 제3지대로 나와 통합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