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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대선주자, 주말 수도권 당심잡기

Write: 2007-06-09 13:31:37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등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9일 경기도 이천 설봉산에서 열린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등반 대회에 참석해 주말 수도권 당심 잡기 행보를 벌였습니다.

이명박 전시장은 9일 인삿말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자랑스런 나라를 만들자고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있다며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전대표는 우물을 팔 때도 한길로 파야 한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보람을 거두기 위해선 마지막 순간이 중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9일 경기도당 등반대회에는 고진화 의원을 제외한 홍준표, 원희룡 의원 등 한나라당 대선주자 4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특히 11일부터 실시되는 경선 등록을 앞두고 당심과 민심의 최대 격전지가 될 수도권에서 지지세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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