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6.10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은 10일, 6월 정신으로 평화개혁미래 세력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고,정권재창출을 통해 민주주의 신장과 한반도 통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혜석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6월이 가르쳐준 민주주의와 통합, 평화의 정신을 계승한 열린우리당과 민주개혁세력이 이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대변인은 또 아직도 일부에서는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민주화 운동과 민주화 세력의 성과를 폄훼하려 하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결코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