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탈당파 의원들이 통합신당과 민주당에 대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합당 일정을 연기하거나 유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12일 브리핑에서 대통합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너무 없어 두 당에 이같은 제안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김부겸, 정장선 의원 등이 12일 김한길 통합신당 대표와 박상천 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양형일 통합신당 대변인은 합당을 보류해 달라는 주문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12일 브리핑에서 대통합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너무 없어 두 당에 이같은 제안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김부겸, 정장선 의원 등이 12일 김한길 통합신당 대표와 박상천 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양형일 통합신당 대변인은 합당을 보류해 달라는 주문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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