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정세균, "김근태 살신성인 대통합 계기될 것"

Write: 2007-06-12 16:55:32Update: 0000-00-00 00:00:00

정세균,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김근태 前 의장의 살신성인 하는 자세가 대통합의 물꼬를 확실하게 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12일 민주당 장 상 前 대표가 이끄는 통합과 창조포럼의 '대통합 국민토론회'에 참석해 범여권이 통합되지 않고 대선을 맞게 되면 대선은 물론이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까지 한나라당에 헌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특히 다음 달 중순까지는 제3지대 신당을 출범시켜야 한다면서 모든 세력이 하나 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가능한 세력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장 상 前 대표 등 민주당 내부 대통합론자들이 주축이 되고 있는 '통합과 창조 포럼'은 오늘 토론회와 함께 대통합국민운동협의회를 조직해 범여권 대통합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뉴스 플러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