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검증논란 정국 핵 부상

Write: 2007-06-14 15:18:42Update: 0000-00-00 00:00:00

검증논란 정국 핵 부상

한나라당 양대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검증공세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검증논란이 폭발력을 지닌 대선정국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등 범여권은 두 주자에 대한 검증공세의 고삐를 더욱 죄고 있고,여기에다 일부 언론과 과거 정권 피해자들까지 검증 논란에 가세하면서 검증전선은 당분간 정국경색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 주자 진영을 비롯한 한나라당은 연일 "청와대가 개입한 정권차원의 공작정치"라고 규탄하면서 강력 반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명박 후보와 관련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의혹 제기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라며 이 후보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바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