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성수기를 앞둔 미국의 휘발유 공급 부족 가능성과 이란의 핵 활동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상승하며 1달 반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1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석유는 전날보다 1.39달러 오른 배럴당 67.65달러로 거래를 끝내, 지난 4월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08달러 상승한 배럴당 71.02달러를 기록하며 7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1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석유는 전날보다 1.39달러 오른 배럴당 67.65달러로 거래를 끝내, 지난 4월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08달러 상승한 배럴당 71.02달러를 기록하며 7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관련 뉴스
- 국제유가, 美 휘발유 공급부족 우려로 상승 2007-06-14
- 국제유가, 美 휘발유 재고 증가 예상으로 하락 2007-06-13
- 국제유가, 사우디 공급 축소로 상승 2007-06-12
- 국제유가, 수요 증가세 둔화 우려로 하락 2007-06-09
- 국제유가, 터키군 이라크 진격 보도로 상승 2007-06-07
- 국제유가, 재고증가-선적차질 우려 감소로 하락 2007-06-06
- 국제유가, 수요증가-지정학적 불안 요인으로 상승 2007-06-05
- 국제유가, 美 휘발유 공급부족 우려에 상승 2007-06-02
-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 영향 상승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