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경제계, 의회에 한미 FTA 비준동의 촉구
Write: 2007-06-15 10:16:45 / Update: 0000-00-00 00:00:00
한국과 미국 민간 경제계의 모임인 한미재계회의는 한미 FTA의 연내 비준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의회에도 촉구 서한문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한.미 두나라 위원장은 14일 미국에서 제20차 총회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가 양국에 경제적 이익을 줄 뿐만 아니라 양국 동맹관계 강화와 동북아 균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또 한국에 대한 비자면제조치가 관광 확대 등 사회문화 교류를 늘릴 뿐만 아니라 양국 기업의 인적교류 증가로 경제분야 협력관계도 강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양국 정부와 의회에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