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사립학교연합회 소속 회원 300명은 15일 오전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낙선운동본부' 출범식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사학법 재개정에 반대하는 국회위원에 대한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개정된 현행 사학법이 개방형 이사제 도입을 비롯해 학교에 분쟁이 생기면 즉시 교육부가 임시이사를 파견하도록 하는 등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기총은 오는 23일 서울광장에서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 예정이라며 이번달 임시국회에서 재개정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개정된 현행 사학법이 개방형 이사제 도입을 비롯해 학교에 분쟁이 생기면 즉시 교육부가 임시이사를 파견하도록 하는 등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기총은 오는 23일 서울광장에서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 예정이라며 이번달 임시국회에서 재개정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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