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고, 코스닥 지수는 8백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틀 연속 오른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14일보다 3.08포인트 오른 1772.26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14일보다 17.59포인트 오른 800.61로 장을 마감해 종가기준으로 5년 2개월 만에 8백선을 돌파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원 40전 내린 928원 50전에 거래를 마감했고 원엔 환율은 100엔에 754원70전에 장을 끝내며 9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