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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 42명 '대통합 추진 노력'

Write: 2007-06-15 16:54:11Update: 0000-00-00 00:00:00

15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정대철 고문과 16명의 의원들은 이미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26명의 초재선 의원들과 앞으로 함께 모임을 가지면서 범여권 대통합을 추진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양당정치가 무너지고 책임정치가 사라지고 있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합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나라당의 집권은 대한민국을 개발독재의 낡은 패러다임 속으로 밀어넣는 것이라며 대통합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국민경선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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