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기사 송고실 통폐합 등 정부의 이른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대통령과 언론인의 TV 생방송 토론회가 열립니다.

청와대는 오는 17일 노무현 대통령과 언론인간의 TV 생방송 토론회가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열릴 예정이며, '언론관계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토론회에는 한국기자협회장 등 기자협회 대표 3명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서 노대통령과 일문일답 토론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