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부 내신 관련 서울대도 제재
Write: 2007-06-15 17:06:50 / Update: 0000-00-00 00:00:00
내신 반영 축소문제로 주요 사립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교육부가 사립대 뿐 아니라 내신 1~2등급에 같은 점수를 주겠다고 이미 밝힌 서울대에 대해서도 재정상의 불이익을 줄 수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입시 관계장관회의 이후 있었던 자체 브리핑을 통해 대학들이 당초 발표한대로 내신 실질반영율이 50%수준에 예외없이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 지원 삭감 여부에 대해선 9개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대학특성화 지원 전문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