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시 활황세로 외국인 개미도 늘어난다
Write: 2007-06-18 11:03:10 / Update: 0000-00-00 00:00:00
최근 국내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외국인 계좌가 4만 2천 8백여 개로 올해 초 보다 11.37% 늘었습니다.
증권사들은 달러화 약세로 외국인들의 다른 통화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데다, 한국시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