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朴 측, "이명박, 여권과 정보공유설 사과해야"

Write: 2007-06-18 13:18:27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선대본부는 이명박 전 시장이 박 전 대표 측과 여권 간의 정보 공유설을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이 전 시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홍사덕 선대본부위원장은 18일 여의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BBK 의혹이나 위장전입 문제 등 모두 언론에서 보도한 것인데도 이 전 시장 측은 느닷없이 청와대가 이 전 시장을 죽이려 한다고 소리지르더니 여기에 붙여서 이 전 시장이 직접 박 전 대표 선대본부가 여권과 정보를 공유한 것처럼 비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대표 선대본부 이혜훈 대변인도 이 전 시장이 직접 나서 박 전 대표를 음해, 비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19일까지 공식 사과할 것을 공개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