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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남에게 덮어씌우는 건 비겁한 정치모략"

Write: 2007-06-18 15:57:08Update: 0000-00-00 00:00:00

청와대는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와 측근들이 계속해서 청와대 배후설을 제기하는 것은 비겁한 정치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의혹이 제기되면, 오해에는 진실로 답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지면 되는 것이지 당장 빠져나가기 위해 남에게 덮어씌우는 것은 비겁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특히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그 과거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며 국민 앞에 정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거짓과 술수로 자신은 속일 수 있을지언정 국민을 속이지는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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