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비정규직 5천여 명 정규직 전환
Write: 2007-06-19 11:14:23 / Update: 0000-00-00 00:00:00
신세계는 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직원 5천여 명 모두를 오는 8월 1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비정규직 직원들은 기존의 시급제가 연봉제로 바뀌고 급여와 상여금, 복리후생 등도 기존의 정규직과 같은 수준을 적용받게됩니다.
신세계는 이번 조치로 직원 개인별로 20% 정도의 소득 증가가 예상되며 150여 억원의 추가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