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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측, 산악회 압수수색은 "`이명박 죽이기 신호탄'

Write: 2007-06-19 11:46:54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은 검찰이 이 전 시장측 `희망세상21 산악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데 대해 "이명박 죽이기의 신호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의 장광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의 압수수색은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이어 대운하에 대한 부정적 보고서 작성에 이어 검찰 수사까지 착수한 정부의 이명박 죽이기 움직임을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광근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고건, 정운찬을 낙마시켰다고 이명박 낙마를 자신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후보를 동급으로 봤다면 이는 큰 오산이라며 국민과 함께 국정파탄 세력의 정권연장 기도를 분쇄할 것임을 거듭 확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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