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검증위, 21일까지 검증 제보 마감

Write: 2007-06-21 09:07:55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회가 21일 당내 경선 후보와 관련한 검증 제보 접수를 마감합니다.

검증위는 지난 3주 동안 실명으로 제출된 제보는 50여 건이며 대부분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와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증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주호 의원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 사이에 예정된 후보 청문회에 앞서 검증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중간발표 대상과 조사 기간 연장 여부 등을 21일 회의에서 논의한 뒤 22일 오전, 조사가 완료된 건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재섭 대표는 21일 오후 선관위원장과 국민검증위원장을 만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