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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탈당파, "5인 물밑 노력 지켜볼 것"

Write: 2007-06-22 17:40:26Update: 0000-00-00 00:00:00

최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탈당파 의원들은 범여권의 대통합과 관련해 당분간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김근태, 정동영, 문희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정대철 고문 등 5명의 물밑 노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노웅래 의원은 22일 탈당파 회동결과 브리핑에서 대통합 6자회담에 대한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부정적인 반응을 접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고민을 했지만 방향을 설정한 부분은 없으며 일단은 각 진영의 지도자급이라 할 수 있는 5명의 노력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5명의 지도자들이 분열과 배제 없이 대통합을 결의한 것에 대해 이들의 물밑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보고 이를 지켜본 뒤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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