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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신·민주"세 불리기" vs 통합파 "합당 연기해야"

Write: 2007-06-24 18:07:23Update: 0000-00-00 00:00:00

통신·민주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이 오는 27일,합당 강행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범여권 제정파 간에 통합 방식을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분당에 사과한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정대철 전 고문 등 범여권 중진들은 민주당과 통합신당 지도부에 대한 물밑 접촉을 통해 열린우리당을 배제하지 않는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중진과 탈당 그룹 의원들은 특히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합당 일정을 다시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통합신당,민주당은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40여 명의 의원 가운데 20명 정도가 통합 민주당에 합류 의사를 가졌다고 보고 이들을 개별 접촉해 동참을 설득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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