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고교 자퇴생 증가
Write: 2007-06-28 11:26:22 / Update: 0000-00-00 00:00:00
올해 대입에서의 내신 9등급제 영향 등으로 인해 서울지역 고등학생들의 자퇴율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계고 학업 중단자 수는 2천 620여명으로 2005년 2천 160여명에 비해 20%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 2003년엔 2천 390여명 2004년엔 2천 160여명 선이었습니다.
자퇴 이유는 '기타'가 89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적응' 730여명, '가정 사정' 680여 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