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증시가 닷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27일보다 18.65 포인트 상승한 1,751.75에 장이 마감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욕 증시가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최근 연속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7일보다 17.47 포인트 오른 778.50으로 마감됐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90전 내린 926원 8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