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66달러대 재진입
Write: 2007-06-29 09:10:58 / Update: 0000-00-00 00:00:00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오르며 하루 만에 배럴당 66달러대에 재진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39달러 오른 66.22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현물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주 쿠싱 지역의 재고 감소에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배럴당 0.60달러 상승한 69.5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 선물분은 전날보다 0.01달러 내린 70.52달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