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정두언·곽성문 의원 징계키로
Write: 2007-06-29 09:22:29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지나친 네거티브성 발언으로 해당행위를 했다며 이명박 전 시장측 정두언 의원과 박근혜 전 대표측 곽성문 의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인명진 당 윤리위원장은 29일 아침 회의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주 화요일 두 사람을 윤리위원회에 출석시켜 소명을 들어본 뒤 당원권 정지, 탈당권유, 제명 등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명진 위원장은 이 전 시장측 장광근 대변인과 박 전 대표측 이혜훈 대변인에 대해서는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제재여부를 논의중이어서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 朴 측, "대운하 보고서 유출 배후설 사실 무근" 2007-06-25
- 朴측, 이 전 시장이 직접 해명하라 2007-06-21
- 李, 朴 '보고서 변조의혹' 전면대립 2007-06-21
- 이명박 측, "보고서 변조 박전대표측 개입 의혹" 2007-06-21
- 한나라 윤리위원장, '8일 이후부터 징계' 2007-06-08
- 이명박측, 의혹공세 계속하면 고발 검토 2007-06-08
- "곽성문, 이명박 X-파일 당분간 공개 자제 " 2007-06-07
- 강재섭, 비방은 해당행위, 엄정대처 촉구 2007-06-06
- 李-朴, `공천권·재산검증' 공방 2007-06-05
- 이명박측, 대운하 정부보고서 강경 대응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