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춘, "한나라 토론회는 후보하자 청문회"
Write: 2007-06-29 10:41:47 / 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 김영춘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의 28일 토론회는 정책 토론회라기보다 후보 하자 청문회 같은 성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춘 최고위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들의 검증 공방이 이뤄지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것으로 정책 토론회까지 도배되면 곤란하지 않겠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나마 제시된 정책들도 문제가 많았다면서 이명박 전 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같은 19세기적 공약이 주요 이슈가 됐고 국민들이 가슴으로 느끼는 민생정책 공방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