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법과 로스쿨법 등 최대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당은 2일 낮 원내부대표 회의를 열었으나 한나라당은 사학법을 먼저 처리한 뒤 로스쿨법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열린우리당은 사학법과 로스쿨법, 국민연금법의 일괄 처리를 각각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열린우리당은 이들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 7월 중 임시국회 개회를 제안했지만 한나라당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은 2일 낮 원내부대표 회의를 열었으나 한나라당은 사학법을 먼저 처리한 뒤 로스쿨법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열린우리당은 사학법과 로스쿨법, 국민연금법의 일괄 처리를 각각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열린우리당은 이들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 7월 중 임시국회 개회를 제안했지만 한나라당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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