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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영길, "경인운하사업은 타당성 인정받은 것"

Write: 2007-07-02 16:50:16Update: 0000-00-00 00:00:00

송영길,

열린우리당은 이명박 전 시장이 경인운하 건설에 반대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경인운하사업은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사무총장은 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전 시장이 경부운하는 강을 연결하는 것이라 찬성하고 경인운하는 맨땅을 파는 것이라 반대한다고 말했는데, 경인운하는 방수로를 연결해 만드는 것이라며 이 전 시장의 주장은 기초사실도 파악하지 않은 무성의한 선거운동용 공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영길 사무총장은 또 경인운하는 10년 전부터 추진해 온 인천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네덜란드 DHV사로부터 경제성도 인정받은 반면, 이 전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은 수십조원의 예산을 들이고도 경제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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