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김혁규 의원 등 5명 수사의뢰 방침
Write: 2007-07-03 09:26:51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장전입 의혹 등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에 대해 3일 검찰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공작정치저지 범국민투쟁위원회는 이명박 전 시장의 위장 전입과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김혁규, 박영선, 송영길 의원 등 5명에 대해 3일 대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그동안 여권에서 폭로하고 의혹을 제기한 위장 전입 문제와 납세 기록 등은 일반인이 입수하기가 어려운 자료인만큼 자료 입수 경위와 그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