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재개정안을 처리할 경우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권영길의원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 9명은 국회 교육위원회 처리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당직자 40여 명은 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사립학교법과 로스쿨법 처리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의견차로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권영길의원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 9명은 국회 교육위원회 처리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당직자 40여 명은 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사립학교법과 로스쿨법 처리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의견차로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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