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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산건설, 비정규직 20명 계약해지

Write: 2007-07-03 17:22:44Update: 0000-00-00 00:00:00

두산건설, 비정규직 20명 계약해지

두산건설이 '비정규직 법안'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비정규직 직원 20명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21일 고객서비스팀 소속 비정규직 64명 가운데 하자보수직 직원 20명에게 계약기간 만료를 통보하고, 같은달 30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20명가운데 7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고 8명은 정년을 초과했으며 나머지 5명도 계약기간 종료에 따라 업무 수행능력을 다시 평가해 재계약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고 직원들은 4일부터 복직을 주장하며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과 동대문 두산 본사, 노동부 등에서 1인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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