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합 논의 위해 여성 정치인 10여명 모여
Write: 2007-07-04 11:12:49 / Update: 0000-00-00 00:00:00
범여권 대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여성 정치인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상 전 민주당 대표의 주재로 4일 아침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한명숙 전 총리, 박영선 열린우리당 의원, 손봉숙 민주당 의원 등 여성 정치인 10여명이 모여 대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2007년 대선은 비움과 나눔의 정신인데 여성들은 비움과 나눔의 정신에 강하다며 대통합의 물결을 몰아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