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연석회의는 통합위한 첫걸음"
Write: 2007-07-04 11:33:53 / Update: 0000-00-00 00:00:00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대통합이 민심이고 대선 주자 연석회의는 통합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지사는 4일 서울 여의도의 음식점에서 통합민주당 박상천, 김한길 공동 대표를 만나 과거를 털어내고 미래를 향해 통합의 바다로 나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천 통합 민주당 대표는 기본 정책과 노선이 확실치 않은 정당은 잡탕 정당일 뿐이라며 모든 세력의 대통합은 안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