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여권, 이 전 시장 직접 해명 촉구
Write: 2007-07-05 16:49:35 / Update: 0000-00-00 00:00:00
범여권은 최근 한나라당 대선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이 전 시장의 직접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윤호중 대변인은 5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정치권과 언론을 고소할 것이 아니라, 각종 의혹의 진실을 밝혀야 하며, 의혹 제기에 대해 정치 공작이라고 공격만 한다면 국민은 모든 의혹을 진실로 알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민주당 노식래 부대변인도 한나라당이 '정권 배후설'을 주장하고 언론사까지 고발한 것은 주객전도라며 이 전 시장은 대통령보다는 '기획부동산 사장'이 더 어울린다는 항간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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