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연일 상승…68.57달러
Write: 2007-07-06 11:00:28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의 휘발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와 나이지리아 정정 불안 등의 영향으로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0.23달러 오른 68.57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8월 말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 유가도 배럴당 71.81달러로 하루 전보다 0.4달러 올랐고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1.70달러 뛴 74.7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