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박 후보 출판기념회 버스 제공 당원 기소
Write: 2007-07-06 13:33:23 / Update: 0000-00-00 00:00:00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출판기념회 때 당원들에게 무료로 버스를 제공한 혐의로 한나라당 서울 성동 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53살 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3월 13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렸던 이 후보의 출판기념회 행사에 성동 을 지역 당원들을 참석시키기 위해 무료로 버스 2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최 씨와 함께 이 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차량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에서 수사 의뢰한 나머지 인물 3명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