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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동영 "이명박 12대 국회때 돈봉투 뿌려"

Write: 2007-07-06 17:43:37Update: 0000-00-00 00:00:00

정동영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이 현대건설 사장 재직 시절 국회 건교위 의원들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6일 부산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전 시장이 현대건설 사장 시절인 12대 국회 때 건교위 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뿌렸다는 이야기를 당시 국회의원을 지낸 인사로부터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은 밝힐 수 없고,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이 돈 봉투를 거절해 구체적 금액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어 이 전 시장은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위장전입,땅투기를 밥 먹듯이 한 낡은 사고의 인물이자 미국 검사가 조사한 사기죄 피의자로, 이 사건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LA도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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