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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측, 고소취하할 위치에 있지 않다

Write: 2007-07-09 11:50:34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측은 부동산 의혹 관련 사건에 대한 당 지도부의 고소 취하요구에 대해 고소취하를 결정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측 박형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의 정치공작 개입을 막아야 한다는 당지도부의 고뇌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고소의 당사자는 이 전 시장측이 아니라 처남 김재정씨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고소인이 당한 명예훼손에 어떠한 사정 변경 사유도 발생하지 않은 현시점에서 일방적인 고소 취하는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정상적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검찰 역시 정치적 고려와 판단에 좌우되는 수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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