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참여연대 등, "이랜드는 최소한의 책임이라도 다해야"

Write: 2007-07-10 11:20:58Update: 0000-00-00 00:00:00

참여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28개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이랜드 노조가 점거 농성중인 '홈에버 월드컵 몰 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랜드 그룹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마저 회피하고 있다며 사측의 성실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참가 단체들은 특히 이랜드가 비정규직 해고를 부당해고로 판명한 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을 묵살하고 있다며 편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가 단체들은 또, 별다른 대책 없이 방관한 정부를 비판하면서 농성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경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