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측, 대운하 보고서 박 전 대표가 답해야
Write: 2007-07-10 11:39:51 / 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시장측은 대운하보고서 유출 사건에 박근혜 전 대표측 실세가 적극 개입한 것으로 밝혀진 데 대해 박 전 대표가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 장광근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실세의 개입 사실을 박 전 대표가 몰랐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집권세력은 물론 박 전 대표측이 총동원되다시피 해 어떤 식으로 공격해왔는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보고서 변조 유출 주장이 허위로 밝혀졌다는 박 전 대표측 주장은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