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9일보다 달러당 1원 떨어진 919원 9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0일 환율은 9일보다 10전 오른 921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21원 30전으로 오른 뒤 매물 유입으로 920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