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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 "북-미 내년 5월쯤 수교할 듯"

Write: 2007-07-11 15:10:44Update: 0000-00-00 00:00:00

이해찬,

이해찬 전 총리는 북한과 미국이 올해 안으로 평화체제 협상을 할 것이며 내년 5월쯤 수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11일 합천 해인사에서 조계종 종정인 법전 스님을 만난 자리에서 지금 한반도는 평화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또 북한은 체제 보장을 가장 많이 바란다면서 부시 행정부도 2기에 접어들어 북한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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